경찰 커피컵의 생리대, 진위 논란

LA경찰관 주장…타깃 스타벅스는 부인

LA경찰서(LAPD)의 한 남성 경찰관이 타깃 매장내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프래파치노 커피컵 안에 사용된 생리대(tampon)가 들어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비번인 이 경찰관은 지난 19일 사복을 입고 다이아몬드 바에 위치한 타깃 스타벅스에서 경찰 협동조합 카드로 커피를 주문했는데 컵안에서 생리대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NBC뉴스에 전했다.

트리아나 슈레이더 공보관은 “피해자는 36세의 백인 남성이며 현재 타깃 매장내 모든 감시카메라를 확보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 대해 타깃 측은 “매장 비디오를 확인한 결과 수상한 행동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해당 동영상을 LA카운티 셰리프국에 제공했으며 수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생리대/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