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균 갤런당 3.52달러…한달 전보다 34센트 내려
조지아주 휘발유 가격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5센트, 한 달 전보다 34센트 하락했다. 원유 가격 하락과 충분한 연료 공급이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6일 현재 조지아에서 일반 승용차 기준 15갤런 주유 탱크를 가득 채우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52.95달러로 집계됐다. 애틀랜타 지역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52달러다.
전국 평균 개솔린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지난 5월 21일 갤런당 4.56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내려왔으며, 현재 전국 평균은 갤런당 3.80달러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조지아주 내에서 개솔린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배나, 하인스빌-포트스튜어트, 메이컨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워너로빈스, 카투사-데이드-워커, 올버니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장으로 분류됐다.
AAA는 운전자들에게 주유 전 가격 비교를 권고했다. 또한 일부 주유소가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 만큼, 가능할 경우 현금 결제를 이용하면 비용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지아 운전자들에게는 여름철 장거리 이동 부담이 다소 줄어드는 흐름이다. 다만 국제 유가와 정유시설 가동 상황, 허리케인 시즌 변수 등에 따라 가격은 다시 변동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