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왔습니다. 한 해 중 그 이름이 가장 많이 불리는 달.
어머니라는 단어는 이상한 단어입니다. 입밖에 내기 전에 먼저 목이 메이니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자주 부르지 못하고, 자주 부르지 못한 사람일수록 늦게서야 사무칩니다.
누군가의 어머니는 아직 살아 계시고, 누군가의 어머니는 이미 그 자리에 안 계시며, 누군가는 자신이 어머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에게는 한 번도 어머니가 필요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본보 이승은 편집장이 기획하는 The InnerView에서는 어머니라는 거대한 이름과, 그 앞에 선 우리의 작은 마음을 만나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신 후에는, 꼭 어머니를 한 번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