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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중앙대,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paul 5 months ago (Last updated: 5 months ago) 1 minute read

양교 MOU 체결…AI·바이오·약학·예술공학까지 협력 확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연구 중심 공립대학인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UGA) 가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지난 7월 25일 조지아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벤자민 에이어스(Benjamin Ayers) 교학부총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학생 교류·교수진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교수 및 연구진 상호 교류 ▷학생 교환 프로그램 확대 ▷공동 학술 컨퍼런스 및 워크숍 개최 ▷학술 자료 및 정보 공유 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기존의 교육학과 통계학을 넘어서 인공지능(AI), 바이오, 의학, 약학, 예술공학 등 미래 성장 분야로 확대된다. 조지아대가 운영 중인 교원 해외단기체류 프로그램과 중앙대의 해외석학 초청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질적인 연구 협력 성과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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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교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교환학생 파견을 목표로 학생교류 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며, 조지아대는 중앙대의 인기 여름 프로그램인 CAT(Culture and Art Technology) 과정에 큰 관심을 보이며 내년 여름 학생 파견도 추진 중이다.

조지아대 에이어스 부총장은 “중앙대는 혁신적 연구와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한국의 명문 대학”이라며, “양교의 협력은 글로벌 리더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규 총장은 “조지아대는 미국 최초의 공립대학으로, 역사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갖춘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서로의 캠퍼스를 오가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조지아대학교는 1785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공립대학으로, 4만 명의 재학생과 3000여 명의 교직원을 보유한 조지아주의 플래그십(대표) 대학이다. 미국 공립대학 상위 2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풀브라이트 장학생과 로즈(Rhodes) 장학금 수혜자를 다수 배출한 명문으로 손꼽힌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오른쪽)과 조지아대학 벤자민 에이어스 교학부총장 /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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