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군수공장 폭발로 16명 사망

내슈빌서 60마일 떨어진 곳…“건물 자체가 사라졌다” 테네시주 험프리스 카운티의 군수물자 공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현지 당국은 “생존자는 없다”며 구조 작업을 수습 단계로 전환했다. 이번 사고는…

티나 터너, 고향 테네시 마을에 동상으로 귀환

“영원한 록의 여왕”…졸업한 고교 앞에 10피트 높이 형상화 고 티나 터너(Tina Turner)를 기리는 10피트 청동 동상이 지난 28일 그녀의 고향인 미국 테네시주 브라운즈빌(Brownsville)에 세워졌다. 이 동상은 그녀가 10대 시절 다녔던…

테네시연합회 “ICE 단속 불안…협력으로 해법 모색”

클락스빌 시장-경찰서장 면담…한인사회와 통역·소통 채널 등 제안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강화로 한인 기업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테네시한인회연합회(회장 백현미)가 로컬 정부 당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백현미 연합회장의 주선으로 전임…

트럼프, 인구 63만명 멤피스에 주방위군 투입

범죄율·정치적 상징성 모두 작용…민주 텃밭 겨냥한 정치적 의도 해석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테네시주 멤피스를 주 방위군(National Guard) 투입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인구 63만 명의 중소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대도시도 아닌 멤피스가 트럼프의…

구글, 테네시주에 SMR 원전 건설

오크리지 지역에…2030년부터 테네시·앨라배마 센터에 전기 공급 구글이 테네시주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를 건설해 AI 데이터센터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글은 SMR 개발사 카이로스 파워와 손잡고 탄소 없는 전력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18일 구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