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로만 갈 수 있는 호텔”…프라잉 팬 타워 화제
노스캐롤라이나 연안 32마일 떨어진 대서양 위치 노스캐롤라이나 연안에서 약 32마일 떨어진 대서양 한가운데 자리한 ‘프라잉 팬 타워(Frying Pan Tower)’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설은 1964년 미 해안경비대…
노스캐롤라이나 연안 32마일 떨어진 대서양 위치 노스캐롤라이나 연안에서 약 32마일 떨어진 대서양 한가운데 자리한 ‘프라잉 팬 타워(Frying Pan Tower)’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설은 1964년 미 해안경비대…
인신매매 수사…중국인 업주 ‘매춘 운영’ 혐의 체포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경찰(Greenville Police Department)은 지역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혐의가 제기된 사건과 관련해 업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7세의 중국인 여성 유지에…
뉴저지서 애틀랜타 향하던 화물트럭…휴고보스·버버리 등 가짜 ‘가득’ 사우스캐롤라이나주 I-85 고속도로에서 정차시킨 차량에서 160만달러(약 22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 제품이 적발됐다. 그린빌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이번 적발은 월요일 I-85 구간에서 실시한 교통단속 중…
노스캐롤라이나 43세 여성, AI에 독성물질 조합 문의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 여성이 AI 챗봇 ‘챗GPT’를 이용해 독극물 정보를 검색한 뒤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샬럿-메클렌버그 경찰은 14일 43세 여성 셰릴…
새벽 1시 세인트헬레나섬서 발생…“피해자들 건물 안으로 피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인트헬레나섬(St. Helena Island)의 한 술집에서 새벽 시간대 총격이 벌어져 4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1시경…
열대성 폭풍 ‘이멜다’·허리케인 ‘움베르토’ 북상…총영사관 안전 주의 당부 열대성 폭풍 ‘이멜다(Imelda)’와 허리케인 ‘움베르토(Humberto)’가 동남부 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에는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배에서 바 향해 총기 난사…해안경비대 용의자 확보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포트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범인은 배에 타고 해안가 바에 접근해 총을 발사한 뒤 도주했다가 해안경비대에 의해…
여권, 국적, 공증 등 접수 가능…한인회 통해 사전예약 권장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컬럼비아 한인회관(420…
흑인 전과 14범 30대 남성이 우크라 난민 여성살해 트럼프 정부, 민주당 시장 비난…머스크도 ‘갈라치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경전철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 이리나 자루츠카(23) 피살 사건이, 인종 기반 범죄에서 시작해 언론 보도…
강풍·높은 파도에 도로 침수…3급 이상 재강화 가능성도 허리케인 에린이 북대서양을 따라 북진하며 21일 이른 아침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 뱅크스 해안을 강타한 뒤 해안선을 벗어나 바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풍과 거센 파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