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24~25일 순회영사

여권, 국적, 공증 등 접수 가능…한인회 통해 사전예약 권장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컬럼비아 한인회관(420…

샬럿 경전철 20대 여성 피살 ‘일파만파’

흑인 전과 14범 30대 남성이 우크라 난민 여성살해 트럼프 정부, 민주당 시장 비난…머스크도 ‘갈라치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경전철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 이리나 자루츠카(23) 피살 사건이, 인종 기반 범죄에서 시작해 언론 보도…

허리케인 에린,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강타 

강풍·높은 파도에 도로 침수…3급 이상 재강화 가능성도 허리케인 에린이 북대서양을 따라 북진하며 21일 이른 아침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 뱅크스 해안을 강타한 뒤 해안선을 벗어나 바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풍과 거센 파도로…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 뱅크스 주민 대피령

허리케인 에린, 동남부 해안 폭풍 해일 경보 올해 첫 주요 허리케인인 에린(Erin)이 20~21일 미 동남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 폭풍 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20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서 방사능 벌집 발견

전 핵무기 제조시설서, 기준치 10배 초과…직접적 위험은 없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옛 핵무기 제조시설 부지에서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의 10배에 달하는 벌집이 발견돼 당국이 긴급 처리에 나섰다. 연방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는 지난 7월…

열대폭풍 ‘샹탈’,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

캐롤라이나 일대 국지적 홍수 경보 동남부 해안에 열대폭풍 ‘샹탈(Chantal)’이 상륙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강풍과 국지적 홍수에 대한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샹탈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필드 해변 인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 폭풍은…

오스카 마이어 칠면조베이컨 리콜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오염 우려 오스카 마이어(Oscar Mayer)의 칠면조베이컨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크래프트 하인츠(Kraft Heinz)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 사이 생산된 제품 36만8000파운드(약 16만7000kg)를 자발적으로…

[포토뉴스] 샬롯한인회,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참전용사 향한 깊은 감사와 존경 표현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6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노스캐롤라이나 민트힐 재향군인 추모공원(Mint Hill Veterans Memorial Park)에서 제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활주로 거북이 피하려다”…경비행기 추락

노스캐롤라이나 공항서 참사…조종사 등 2명 사망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위의 거북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중간 조사에서 확인됐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일 중간 보고서를 통해,…

[포토뉴스] 그린빌 한인회, 한국전 75주년 기념

메모리얼 데이 맞아 기념식…참전용사와 한인사회 한자리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지역에서 한국전쟁 7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메모리얼 데이 행사가 열렸다. 그린빌 한국전 참전용사협회(회장 엘리자베스 태거트)는 지난 26일 코네스티 공원 내 한국전쟁 기념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