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균씨 제17대 재미탁구협회 회장 당선

현 조지아탁구협회장…”협회 새로운 도약” 다짐 조지아탁구협회 김민균 회장이 제17대 재미탁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21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미주체전과 함께 치러졌으며, 총 20명의 투표자 가운데 김 회장은 13표를 얻어…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10개월만에 공식 해산

“새 한인회 구성해 임무 마쳤다”…김백규 위원장 “법정 다툼 계속” 지난해 8월 출범했던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김백규)가 10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24일 공식 해산을 선언했다. 비대위는 이날…

독립기념일, 애틀랜타 공항 400만명 예상

연휴 여행객 역대급 붐빌 듯…27일이 가장 붐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공항 당국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약 4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공항을…

은퇴자들, 내 집 마련보다 ‘렌트’ 선택 증가

고령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뚜렷…10년 새 30% 늘어 미국의 고령층 사이에서 주택을 소유하기보다 임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플랫폼 Point2Homes가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임대 가구…

애틀랜타 공항 입국 대기시간 절반으로

‘얼굴 인식 기술’ 도입…탑승객 자동 인식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새로운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하면서 국제선 입국자들의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애틀랜타…

오진에 전신마비 조지아 청년…7500만불 배상

목 교정 받다 의식잃어…“완전히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조지아주의 한 젊은 남성이 의료진의 연이은 오진으로 인해 평생 전신 마비 상태로 살아가게 된 사건이 법정에서 “완전히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는 판단을…

조지아 기독대학 총장, 성폭력 의혹

트루엣 맥코넬대…사건 은페 의혹에 직무정지 조지아주 북부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트루엣 맥코넬 대학교(Truett McConnell University, TMU)의 현직 총장이 최근 제기된 성폭력 및 은폐 의혹과 관련해 직무에서 물러났다. 대학 측은 “심각하고 우려스러운…

조지아산 아이오닉9 미국 판매 본격화

대용량 배터리 탑재…SK온, 흑자 전환 ‘청신호’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9’이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배터리를 공급하는 SK온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오닉9은 기존 전기차보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2025년 여름, 애틀랜타는 축제의 도시

FIFA 클럽월드컵 포함 글로벌 이벤트로 가득 2025년 여름, 애틀랜타는 다양한 스포츠, 문화, 콘서트, 전시 및 컨퍼런스로 활기찰 예정이다. 애틀랜타컨벤션관광청 부청장 샬린 로페즈는 “올 여름은 애틀랜타가 세계 무대에 도시의 매력을 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