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전 부지사, 민주당 후보로 주지사 출마?
“트럼프 집권 후 공화당 보수주의 가치 상실했다” 탈당 선언 조지아주 전 부지사 제프 던컨(Geoff Duncan)이 2026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엔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로 나설…
“트럼프 집권 후 공화당 보수주의 가치 상실했다” 탈당 선언 조지아주 전 부지사 제프 던컨(Geoff Duncan)이 2026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엔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로 나설…
선천적으로 한쪽 신장만 갖고 있어 안타까움 더해 조지아주의 2살 남자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다 벌떼에 공격당해 150차례 이상 쏘이는 사고가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생명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피해 아동은 선천적으로 한쪽…
브렌다 미칼리와 재혼식…딸 캐리 “엄마도 아빠 행복하길 원할 것” 전 조지아 주지사 네이선 딜(Nathan Deal)이 지난 28일 브렌다 미칼리(Brenda Micali)와 조지아주 아놀즈빌(Arnoldsville)에서 의미 깊은 결혼식을 올렸다. “화려하지 않지만, 사랑은 가득한…
FBI “위장 취업으로 침투” 수배령… 29개 ‘노트북 농장’도 적발 북한 국적의 해커들이 애틀랜타에 있는 중소 블록체인 기업에서 91만5000달러(약 12억4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는 이 사건을 포함해 29개의…
“종신형 뒤집은 대법원 판결… 아동 음란물 혐의로 복역은 마쳐” 2014년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차 안 방치 아동 사망 사건’의 당사자 저스틴 로스 해리스(Ross Harris)가 지난달 16일 공식 석방됐다. 당시…
주민들 충격…7월 9일·8월 6일 등 3차례 공청회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조지아주 풀턴카운티가 2025년도 일반기금(General Fund) 확보를 위해 재산세를 기존 세율 대비 12.49%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풀턴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6월 30일…
오는 13일 해단식 개최…“애틀랜타 한인사회 자긍심 높여” 조지아대한체육회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체육회 창립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조지아…
수송 중이던 2025년형 GLS 도난…경찰 수사 착수 귀넷카운티 경찰국(GCPD)이 차량 도난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6일, 한 차량 소유주가 무광 회색 2025년형 벤츠 GLS…
언론 윤리 도마 위에…”프랜차이즈 지사의 독자 보도” 주장 미주 중앙일보 워싱턴DC 지사가 지난 6월 27일 자 신문 1면에 “6·3 한국 대선은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총영사 자리 최대 4개월간 공백…4급이 총영사 대리 한인사회 “동남부 외교, 동포 보호는 누가 책임지나”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선 불복’ 사태가 펼쳐진 한인회관 행사에 애틀랜타총영사관이 무방비로 참석해 물의를 빚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