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S, 3월24∼26일 미국서 한국어 능력 평가 admin 3 years ago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추성희)는 3월 24∼26일 미국 전역에 있는 한국학교 5∼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한국어 능력을 검증해 평가 체계를 정립하고 학습자에게 한국어 학습을 위한 동기 부여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추성희 회장은 “이 시험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가 미국 고등학교 내 대학인정학점 취득이 가능한 학습 과정인 AP(Advanced Placement) 한국어 채택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어숙달도 기반 한국어 교수법’ 온라인 세미나 장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 Share this: Click to print (Opens in new window) Print 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Facebook Click to share on X (Opens in new window) X Click to share on LinkedIn (Opens in new window) LinkedIn Click to share on Pinterest (Opens in new window) Pinterest Click to share on Telegram (Opens in new window) Telegram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추성희)는 3월 24∼26일 미국 전역에 있는 한국학교 5∼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한국어 능력을 검증해 평가 체계를 정립하고 학습자에게 한국어 학습을 위한 동기 부여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추성희 회장은 “이 시험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가 미국 고등학교 내 대학인정학점 취득이 가능한 학습 과정인 AP(Advanced Placement) 한국어 채택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어숙달도 기반 한국어 교수법’ 온라인 세미나 장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