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타나모에 ‘고위험 불체자’ 10명 첫 구금
과테말라, 미국서 추방된 제3국 이민자도 수용하기로 합의 미국 국방부가 ‘테러와의 전쟁’ 당시 테러 혐의 용의자를 감금했던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 시설에 ‘고위험’ 불법 이주민 10명을 압송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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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미국서 추방된 제3국 이민자도 수용하기로 합의 미국 국방부가 ‘테러와의 전쟁’ 당시 테러 혐의 용의자를 감금했던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 시설에 ‘고위험’ 불법 이주민 10명을 압송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라라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마이 뷰 위드 라라 트럼프'(My…
미 군용기 편으로 송환…양국 정상 통화 후 조치 이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추방정책에 따라 미국에서 추방된 인도인 100여명이 본국에 도착했다. 6일 인도 매체와 AP통신에 따르면 인도인 불체자 104명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연방법원이 또다시 제동을 걸었다. 5일 데버러 보드먼 메릴랜드주 지방법원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에 대한 행정명령이 “250년에 걸친 우리의 출생시민권 역사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국방장관도 파나마 대통령과 통화…”양국 안보상 이익 공유” 앞으로 미국 정부 소유 선박은 파나마 운하를 지날 때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운하 운영권 환수까지 언급하며 압박을…
USPS, 중국·홍콩발 국제 소포 접수 중단… 온라인 쇼핑 타격 테무-쉬인 배송 취소 우려…온라인 쇼핑에 타격 연방 우정국(USPS)이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되는 국제 소포의 접수를 즉시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미국 항공편 1등석에 ‘승객 대신 짐’ 착석… SNS 논란 좌석에 사람대신 버클 채운 수하물…SNS 논란 확산 미국 한 항공편에서 기내 수하물이 1등석에 착석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셜미디어…
금 현물 가격 하루새 1% 이상 상승…취임 이후 상승 흐름 트럼프 행정부가 4일을 기해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도 맞대응에 나선 뒤 안전자산 수요가 몰리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관세 대응엔 고심중”…작년 4분기 출시후 마케팅 본격화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보다 내부 공간 넓고 고급 사양 기아 미국법인이 멕시코에서 생산한 K4로 미국 소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 미국법인은 4일…
“‘중동의 리비에라’로 만들겠다”…권한 문제·아랍 반발 등 예상 “장기 소유로 큰 안정 가져올 수 있어…중동 정상들도 좋아해” 네타냐후 “추진 가치 있어…트럼프, 이스라엘에 최고의 친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