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훔치러 간 강도, 스스로 911 신고

부상당해 자진 신고…황당한 자백극에 체포 텍사스주에서 자동차를 훔치려던 강도가 범행 도중 다쳐 스스로 911에 구조를 요청하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스미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미국 학생비자 신청자 SNS 조사한다

루비오 국무 지시…비판적 시각 ‘입국 차단’ 논란 연방 국무부가 학생 비자(F, M)와 교환 방문 비자(J) 신청자에 대해 소셜미디어 전면 조사를 지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조치는 신청자의 정치·사회적 견해까지 검토…

“전문직 비자 소지자, 미국 떠나지마라””

테크기업들 H1B 직원들에 경고…걱정과 공포 가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 정책을 강화하면서 테크 기업들이 전문직 비자를 가진 직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 보도했다. 최근 몇 주간…

라스베이거스 럭소 호텔 뷔페 폐점

지역 상징 문닫아…스트립 남은 뷔페는 단 7곳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카지노만큼 상징적인 존재인 호텔 뷔페가 또 하나 문을 닫는다. 럭소 호텔 앤 카지노(Luxor Hotel and Casino)의 뷔페가 30일을 끝으로 영업을…

버지니아 한인 부부, 딸 체벌로 팔 골절

40대 부모,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버지니아주 매너서스(Manassas)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12세 미만의 딸을 대나무 막대기로 체벌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병원의 아동학대 신고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끝에…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4일간 실시

10주년 맞아 이례적 연장 계획…경쟁사는 이미 연장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올해 ‘프라임데이(Prime Day)’를 기존 2일에서 최대 4일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복수의 보도가 전했다. 올해는 프라임데이 10주년을 맞는 해로, 소비자와…

불안한 영주권자들 해외 여행 취소 급증

“그린카드 소용없어”…트럼프 정책에 영주권자도 좌불안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정책이 조성한 이민 사회의 불안감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에게까지 확산했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외국 여행을 취소하는 미국 영주권자들이 늘고 있다.…

현대차 준공식 날, 트럼프 “자동차 25% 관세”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25% 일괄 부과” 선언 철강·알루미늄 이어 트럼프발 글로벌 무역전쟁 전선 확대 한국, 수출 1위 품목 관세 비상…트럼프 “연 1천억불 세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속보] 실종 한국인 추정 교통사고 유해 수습

불탄 BMW 렌터카서 추가 수습…”신원확인 중” 그랜드 캐니언 여행 도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본보기사 링크)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애리조나주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현지 경찰이 추가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