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 엄마 몰래 사탕 7만 개 주문
“놀이공원 열려고”…엄마 “기절하는 줄” 아마존 “달콤한 해프닝, 전액 환불 조치” 켄터키주 렉싱턴에 사는 한 8살 소년이 어머니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7만 개에 달하는 롤리팝(막대사탕)을 몰래 주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ABC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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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열려고”…엄마 “기절하는 줄” 아마존 “달콤한 해프닝, 전액 환불 조치” 켄터키주 렉싱턴에 사는 한 8살 소년이 어머니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7만 개에 달하는 롤리팝(막대사탕)을 몰래 주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ABC뉴스에…
파월 “관세 영향 매우 불확실, 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4.25~4.5%로 3회 연속 동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화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연준은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아메리칸항공, 국제선 787-9에 ‘플래그십 스위트’ 도입 아메리칸항공이 올여름부터 최신 보잉 787-9 기종에 초호화 ‘플래그십 스위트(Flagship Suite)’ 좌석을 도입한다. 아메리칸항공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좌석이 “프라이버시 도어, 무선 충전 패드가 있는…
30년 역사 에너지 효율 인증 폐지 발표…업계 강력 반발 연방 환경보호청(EPA)이 30년 넘게 운영해온 에너지 효율 인증 프로그램 ‘에너지스타(Energy Star)’를 폐지할 계획이다. 6일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EPA 내부 회의 녹취록과 관련…
젊은층 중심으로 흡연 감소세 뚜렷…흡연율 높은 주도 큰 폭 하락 미국 전역에서 담배 흡연율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향후 10년 동안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이…
10년간 7600곳 문 닫아…점포 수 2만 개 이하로 첫 추락 매장수 기준 미국 최대 프랜차이즈 서브웨이(Subway)가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600개 매장을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옆 좌석 남성이 가해자…피해자 “승무원이 아무 조치 안 했다”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에서 한 여성이 옆 좌석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승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4일…
휴가철 맞아 추천…에픽 유니버스·디즈니랜드 주목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관광청이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주요 테마파크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새롭게 문을 여는 초대형 테마파크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가 단연…
웨스트버지니아 20대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작은 식당에서 일하던 20대 싱글맘 웨이트리스가 한 커플 손님으로부터 2000달러에 달하는 팁을 받는 감동적인 일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윌리엄스타운(WIlliamstown)의 다빈치 레스토랑(DaVinci’s Restaurant)에서 근무…
버지니아주서 충격적 사건 발생…자기 집 앞서 공격당해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에서 한 5살 중국계 미국인 소년이 중학생들에게 인종차별적 조롱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NBC 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