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0·익스플로러·내비게이터 등 충돌·부상 위험
포드가 변속기 주차장치 결함으로 차량 74만1000대 이상을 리콜한다.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일부 포드 F-150, 링컨 에비에이터, 포드 익스플로러, 링컨 내비게이터, 포드 익스페디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차량은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생산된 일부 모델이다.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리콜 보고서에서 변속기 주차장치가 손상될 경우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차량을 고정하는 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차량이 ‘파크’ 상태에 있어도 의도치 않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충돌이나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재산 피해 주장 24건과 부상 주장 9건을 파악하고 있다. 부상 주장 가운데 2건은 정서적 피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NHTSA 보고서를 인용해 리콜 대상 차량에서 주행 중 변속기 주차 폴이 일시적으로 맞물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포드는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우편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소유주는 포드 또는 링컨 딜러를 방문해 파워트레인 컨트롤 모듈을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받을 수 있다.
딜러는 차량 변속기에 주차장치 손상이 있는지도 점검한다. 손상된 변속기 부품이 확인될 경우 필요한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된다.
리콜 관련 문의는 포드 고객서비스 1-866-436-7332 또는 NHTSA 차량안전 핫라인 1-888-327-4236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