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연수·온라인 학위 논의…한인단체와 네트워크 강화
한국 전남교육청 방문단이 앨라배마 트로이대학교 내 글로컬K에듀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방문단이 트로이대 관계자들과 한인단체를 잇따라 만나 센터 운영 계획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문단은 센터의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과 교사·학생 연수, 한국문화 홍보 등 주요 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트로이대 주요 보직자들과의 회의도 진행됐다. 방문단은 저드슨 에드워즈(Judson Edwards) 경영대학장, 마리아 프리기(Maria Frigge) 국제학생센터 학장, 소하일 아그보아트왈라(Sohail Agboatwala) 수석부총장 등과 잇달아 협의를 갖고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리기 학장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평가하며 향후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아그보와트왈라 부총장과의 협의에서는 센터 운영 연장과 함께 전남 교원 대상 온라인 학위과정 개설, 6월 대입정보박람회 참여, 업무협약 연장 등이 논의됐다.
방문단은 몽고메리한인회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트로이대 주요 인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센터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 교원과 학생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단은 앞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재미대한축구협회와 청소년 축구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협의했으며, 현지 한인단체와 전남 학생 대상 장학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