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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타운 폭우 주의보 발령

paul 3 months ago (Last updated: 3 months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조지아 북부 및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최대 6인치 강수 예보

조지아주 북부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 주의보(Flood Watch)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수요일까지 최대 4인치(약 10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인치(약 150mm)까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홍수 주의보는 13일 오전까지 유효하다.

이번 폭우는 여러 차례에 걸쳐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수요일이 가장 강한 강우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에 플래시 홍수(Flash Flood, 갑작스러운 홍수) 위험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포함해 체로키(Cherokee), 클레이턴(Clayton), 캅(Cobb), 디캡(DeKalb), 더글러스(Douglas), 귀넷(Gwinnett), 홀(Hall), 헨리(Henry), 풀턴(Fulton) 카운티 등이 홍수 주의보 지역에 포함됐다. 또한, 트룹 카운티(LaGrange)부터 동쪽 뱅크스 카운티(Banks County)까지 넓은 지역이 이번 주의보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강우는 따뜻한 공기와 함께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기온이 화씨 50~60도(약 10~18℃)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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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자들은 따뜻한 공기와 습기가 결합하면서 강한 뇌우와 돌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서부 조지아 지역에서는 1단계(최저) 수준의 악천후 위험이 예고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뇌우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며,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정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

홍수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하천과 강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수위 상승에 대비해야 하며, 운전자들은 도로 침수 및 배수 불량 구간을 피할 것이 권고된다.

기상청은 목요일 오후부터 날씨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요일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일요일 밤부터 기온이 다시 하락하며 최저 기온이 화씨 30도대(약 -1~4℃)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강우 후 기온 변화에 따른 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은 기자

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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