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smart news, true story

Primary Menu
  • HOME
  • LATEST
  • LOCAL
    • ATLANTA
    • ALABAMA
    • FLORIDA
    • NEWS
      • USA
      • KOREA
      • WORLD
      • PEOPLE
      • SPORTS
  • LIVING
    • FOOD
      • ASSI MARKET
      • EATS
      • FOOD BIZ
      • RECIPE
    • HEALTH
    • BEAUTY
    • EDUCATION
    • RELIGION
    • TRAVEL
  • POP
    • KPOP
    • E-BIZ
    • TV&MOVIE
  • BIZ
    • BIZ FOCUS
    • AUTO
    • REAL ESTATE
    • K-BIZ
  • COLUMN
Light/Dark Button
Subscribe
  • Uncategorized

40년 만에 돌아온 ‘엄마 지갑’…”타임캡슐처럼 그대로”

paul 4 months ago (Last updated: 4 months ago)

토론토 쇼핑몰 천정서 작업 중 발견…주인 찾아 직접 전달

40년 만에 돌아온 어머니 지갑 [버네사 오스틴/인스타그램]
40년 만에 돌아온 어머니 지갑 [버네사 오스틴/인스타그램]

캐나다에서 40년 전 잃어버린 모친의 지갑이 내용물이 고스란히 보존된 채 딸에게 돌아와 화제다.

6일 캐나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 사는 버네사 오스틴씨는 지난달 말 사무실로 찾아온 한 남성이 주인을 찾아 돌려준다고 한 지갑 1개를 전달받았다.

지갑은 겉면이 꽃무늬로 장식돼 손상된 흔적 없이 멀쩡했지만, 전혀 모르는 지갑이었다.

지갑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믿을 수가 없었다. 속에는 자신과 아버지의 얼굴 사진과 어머니의 이민증서, 은행 카드, 도서관 대출 카드 등 내용물이 깨끗하게 간직돼 있었다. 또 40 캐나다달러(약 3만9천원)짜리 식료품 할인 쿠폰에는 만료 일자가 1984년 6월 16일로 인쇄돼 있었다.

지갑은 바로 1980년대 어머니의 소지품이었다. 정작 어머니는 기억을 못 하지만 과거 언젠가 잃어버렸을 것으로 짐작됐다.

Advertiser 1
Advertiser 1
Advertiser 2

오스틴 씨는 “한마디로 믿을 수가 없었다”며 “지갑 자체가 타임캡슐인 듯 내용물이 너무 잘 보존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손을 댄 것 같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갑은 토론토 시내 유명 쇼핑몰인 토론토 이튼센터에서 발견됐다.

발견한 사람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출장 온 앤드루 메들리. 그는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 쇼핑몰 내 직원 전용 구역을 조사하면서 화장실의 천장을 살피다가 환풍구와 벽 틈 사이에서 지갑을 주웠다고 한다.

그는 “누군가 일부러 그곳에 지갑을 갖다 놓은 것 같았다”며 “지갑을 열자 놀라울 만큼 모든 게 멀쩡하게 보존돼 있었다”고 했다.

그날 호텔로 돌아가 주인을 찾기 시작했다. 이름과 사진을 이용해 인터넷을 검색했고 오스틴 씨를 찾아냈다.

곧 오스틴과 모친의 페이스북에 지갑에 관한 메시지를 남겼으나 응답이 없었다. 디트로이트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다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스틴이 근무하는 회사를 확인한 뒤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그는 차를 몰아 토론토 서쪽 70㎞ 떨어진 구엘프 지역의 사무실을 찾아 프런트 경비원에게 지갑을 전달할 수 있었다. 자기 행동에 대해 그는 “대부분 사람이 똑같이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지갑을 전해 받은 오스틴은 맨 처음 냄새를 맡았다고 떠올렸다.

그는 “갑자기 여러 감정이 몰려와 나도 모르게 나온 반응이었다”며 “가진 것 별로 없이 캐나다에 도착했던 가족의 이민사가 떠올랐다”고 했다.

그의 부모는 엘살바도르에서 캐나다로 왔다. 오스틴 씨는 어릴 적 지갑이 발견된 이튼센터에 어머니를 따라 놀러 갔던 기억이 선명하다고 했다.

오스틴은 지갑을 찾아준 메들리에 감사하며 지갑을 살펴보는 부모가 놀라 환호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 줬다고 한다.

오스틴은 “사람들은 일부러 이런 일을 할 만큼 아직 선하다”며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

Share
Advertiser 1
Advertiser 2

Post navigation

Previous: 우울증 심한 사람일수록 체온 더 높다
Next: 보잉737 맥스9, 조립시 ‘볼트누락’ 확인

관련기사

  • Uncategorized

[기자의 눈] 기록은 사라지고 갈등만 남았다…동남부 40년사의 민낯

paul 4 months ago
  • Uncategorized

[속보] 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법정 구속

paul 4 months ago
  • Uncategorized

애틀랜타는 빗겨갔지만, 조지아 중부 일대 눈 덮여

paul 4 months ago

Recent Posts

  • 하룻새 4400명의 백만장자
  • ‘평양 무인기 작전’ 윤석열, 1심 징역 30년 선고
  • 대한민국, 체코에 2-1 역전승…애틀랜타도 뜨거운 응원전
  • 조지아 여교사, 학생과 부적절한 성접촉 유죄
  • 스페인 축구 스타 라민 야말, 조지아 월마트서 포착

Biz Cafe

photo_2026-06-12_03-22-58
  • COLUMN

하룻새 4400명의 백만장자

paul 16 hours ago 3
seoul
  • KOREA
  • NEWS

‘평양 무인기 작전’ 윤석열, 1심 징역 30년 선고

paul 16 hours ago 0
721466016_1555004215983096_5417804944964158935_n
  • ATLANTA
  • LOCAL
  • NEWS
  • SPORTS

대한민국, 체코에 2-1 역전승…애틀랜타도 뜨거운 응원전

paul 17 hours ago 0
wil
  • ATLANTA
  • LOCAL

조지아 여교사, 학생과 부적절한 성접촉 유죄

paul 17 hours ago 0
Atlanta K (애틀랜타K) 발행·편집인: 이상연 (Paul S. Lee)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은 (Eunice Lee) 주소: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대표번호: 1-678-687-0753 | 이메일: news@americak.us 콘텐츠 제휴 및 뉴스 제보: news@americak.us ©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Atlantak.com | ReviewNews by AF themes.
애틀랜타K
회사소개 광고 문의 Media Kit Contact

ATLANTA K MEDIA.LLC  

Publisher Paul S. Lee | Editor Eunice Lee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1-678-687-0753 | news@atlantak.com ©Copyright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