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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대사 자부심과 책임감 느껴”

paul 2 months ago (Last updated: 2 months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국립현충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

이근원 단장과 기념 촬영하는 방탄소년단 RM
이근원 단장과 기념 촬영하는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BTS)의 RM(김남준)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근원 단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은 1일 “전사자 유해발굴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을 존경하고 그분들께 최고의 예를 갖추는 일”이라고 말했다.

RM은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큰 사명감을 가지고 유해발굴감식단이 수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유단은 RM에게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위촉패와 배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RM은 초상권과 목소리 등 재능 기부로 유해발굴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국유단은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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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단은 BTS가 인종차별과 폭력, 편견 등 여러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유엔총회 연설과 백악관 예방 등을 통해 영향력을 인정받은 점을 고려해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유단은 “BTS의 이미지는 유해발굴 사업이 이념과 세대 간 갈등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유엔군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해발굴 사업까지 추진해 국가의 품격을 향상한다는 점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중 양국은 2014년부터 국제법과 인도주의에 입각해 국내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 송환을 진행해 지금까지 총 913구를 중국으로 송환한 바 있다.

우리 군은 미국, 벨기에,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콜롬비아 등 6개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참전 유엔군 실종자 신원확인도 돕고 있다.

국기에 경례하는 방탄소년단 RM·이근원 단장
국기에 경례하는 방탄소년단 RM·이근원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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