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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경찰 “설리 유서로 작성된 기록물 있는지 살펴 보는 중”

경찰이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을 두고 유서의 존재 여부를 확인 중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설리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날 오후 3시20분께 들어왔다. 경찰은 현재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설리의 사망과 관련해 “극단적인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유서로 작성될 만한 기록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은 속속 취소되고 있다. 슈퍼주니어와 슈퍼엠 레드벨벳 멤버들의 예정된 스케줄이 취소되면서, 설리 사망의 충격파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배우 설리가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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