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폭 상승 admin 2 years ago 연방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6% 급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월(8.3%)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은 물론 지난 3월(8.5%)을 넘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를 넘어선 결과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 (CG) [연합뉴스TV 제공] Share this:Print 1월 소비자물가 7.5%↑…40년만에 최대폭Date02/10/2022In relation toK-News8월 소비자물가, 예상넘은 8.3%↑…3연속 자이언트스텝 무게Date09/14/2022In relation toK-News12월 소비자물가 7%↑…1982년 이후 최대폭 상승Date01/12/2022In relation toK-News
연방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6% 급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월(8.3%)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은 물론 지난 3월(8.5%)을 넘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를 넘어선 결과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 (CG) [연합뉴스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