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명물부터 비밀 메뉴까지, 블로거 추천…와규·양고기 블렌드에 도넛 번까지
5월은 미국의 ‘내셔널 버거의 달’이다.
AJC는 애틀랜타 지역 유명 푸드 블로거 저스틴 브라운(리얼 푸드 스토커)이 직접 발로 뛰어 선정한 애틀랜타 광역권 버거 8곳을 소개했다.
NFA 버거는 던우디 쉐브론 주유소 안에 있다. 주유소라는 외관에 속으면 안 된다. 바삭한 가장자리와 육즙 넘치는 속살, 독자적인 ‘새시 소스’가 완성하는 이 스매시버거는 주유소 버거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는 맛이다. 애벌론에 2호점이 생겼지만 원조 주유소 점이 진짜라고 블로거는 강조했다. 주소는 5465 Chamblee Dunwoody Road, Dunwoody다.
BOSK는 애틀랜타 남쪽에 위치한 가게로 계란 프라이를 얹은 빅 OOMP 버거가 대표 메뉴다. 풍부하고 볼륨감 있는 구성으로 2인이 나눠 먹을 수도 있지만 혼자 다 먹게 될 것이라고 블로거는 경고했다. 주소는 510 Fairburn Road SW, Atlanta다.
엔조는 페이어트빌까지 차를 몰아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와규와 양고기를 블렌딩한 패티가 특징으로 염소 치즈, 무화과 잼,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을 얹어 맛이 층층이 쌓인다. “북쪽에서 온 분들, 드라이브할 가치가 있습니다.” 주소는 300 Trilith Parkwy, Fayetteville다.
마르셀은 애틀랜타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이지만 진짜 보물은 메뉴판에 없는 버거다. 하루 8개만 만들며 오픈과 동시에 팔린다. 어떤 버거인지는 직접 경험으로 알아내야 한다. 주소는 1170 Howell Mill Road, Atlanta다.
H&F 버거는 폰스시티마켓 안에 있다. 호일을 벗기면 치즈가 반쯤 종이에 붙어 나오는 그 느낌이 이 버거의 매력이다. 짭짤하고 버터 풍미가 나는 클래식 버거로 핸드컷 프라이와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는 675 Ponce de Leon Ave. NE, Atlanta다.
그라인드하우스 킬러 버거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선택이다. 임파서블 버거를 기반으로 한 채식 버거로 고기가 아님을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블로거는 평가했다. “육식주의자도 고기를 끊게 만들 수 있는 버거”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 주소는 701 Memorial Drive SE, Atlanta다.
러브 앳 퍼스트 바이트 ATL은 브런치 레스토랑이지만 하트스로브 버거가 숨겨진 명물이다. 일반 번으로도 훌륭하지만 그날 도넛 번이 준비됐다면 반드시 도넛 번으로 주문해야 한다. 달콤함과 짭짤함의 조합이 독보적이다. 주소는 1800 Jonesboro Road SE, Atlanta다.
프레드스 미트 앤 브레드는 크로그스트리트마켓 안에 있다. 다이어트를 하다 ‘치팅 데이(cheating day)’가 있다면 이곳에 쓰라고 블로거는 권한다. 묵직하고 일관된 품질의 클래식 버거로 벨트라인 인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주소는 99 Krog St. NE, Atlanta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