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7천만불 파워볼 복권, 애리조나서 팔렸다

당첨자 아직 안 나타나…일시불 선택시 2억8천만불 수령

총 4억7300만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1등 복권이 애리조나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볼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실시된 추첨에서 행운의 1등 번호는 11, 36, 61, 62, 68번과 파워볼 4번으로 이 번호들을 모두 맞춘 복권 1장이 애리조나주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당첨자는 아직 상금을 수령하지 않았으며 연금 방식이 아닌 일시불 수령을 선택할 경우 2억8330만달러를 받게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파워볼/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