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해외 직구 소포 잇단 폐기·파손
800달러 면세 폐지 이후 절차 강화…소비자·중소기업 피해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로 미국에 수입되는 해외 직구 소포들이 통관 과정에서 발이 묶이거나 파손·폐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800달러 이하…
800달러 면세 폐지 이후 절차 강화…소비자·중소기업 피해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로 미국에 수입되는 해외 직구 소포들이 통관 과정에서 발이 묶이거나 파손·폐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800달러 이하…
애틀랜타발 암스테르담행 항공편서 벌레 촬영 주장…델타·KLM “법적 대응 검토” 국제선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좌석에서 빈대에 물렸다고 주장하는 승객이 항공사들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거주자 로물로 앨버커키는…
의료진 “이른바 ‘죽음의 삼각지대’ 부위, 세균 침투 시 뇌로 확산 가능성” 코와 입 주변에 난 여드름을 무심코 짰다가 얼굴 마비와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응급실 치료를 받는 사례가 발생해 의료진이 각별한…
뉴욕타임스 “연수생 착취·감독 부실 만연…수수료 규제 공백이 문제”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 제도가 일부 민간 스폰서 단체와 고용주의 이윤 추구 구조 속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UC데이비스 연구팀 “생후 2~4개월에도 장내 미생물군 개선 확인” 신생아 시기가 지난 생후 2~4개월 완전 모유 수유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할 경우 장내 유익균 회복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
12월 26일(금) ~ 1월 1일(목)
연말·연시 특별 세일…떡국·제수용품·겨울 먹거리 대거 준비 아씨마켓이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맞아 ‘2026년 붉은말(丙午年)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12월26일부터 2026년 1월1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아씨마켓은 “다사다난했던…
미션아가페에 5000달러 후원…홈리스 겨울나기 지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조지아주 도라빌 본점에서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홈리스 이웃을 위한…
심리학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계를 지키는 사람들의 공통점 소개 업무, 출퇴근, 끝없이 늘어나는 할 일 속에서 평일 하루 24시간은 늘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런 일상 속에서 연인이나 배우자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한…
“한인 공동자산에 불법 출입제한”…노인회 행사에도 악영향 애틀랜타노인회가 제34대 채경석 회장 취임식을 겸한 송년잔치를 오는 27일 낮 1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한인회관을 점유하고 있는 유진철 회장 측의 출입금지 정책이 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