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1억6100만 가구 수령…총 3790억불 지급
연방 국세청(IRS)은 22일 “미국구조계획 법안에 따라 지급되는 1인당 1400달러의 경기부양 현금(EIP)을 이번 주에 200만가구에 지급했다”면서 “이로써 지금까지 5주간 1억6100만가구에 총 3790억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금을 지급받은 70만명은 최근 새롭게 2020년 세금보고를 한 사람들이며 60만명은 소셜연금 수혜자들로 나타났다. 또한 나머지 60만명은 새로운 세금보고에 따라 1400달러 이상의 현금을 지급받는 이른바 ‘플러스업(Plus-up)’ 수혜자들이다.
이번 주에 지급된 지원금 총액은 34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번 경기부양 현금 총예산은 4110억달러로 현재까지 전체 지급 대상의 92.2%가 현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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