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은행, 추석 무료송금 실시

2~9일…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

대표 한인은행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션 김)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일(금)부터 9일(금)까지 무료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개인계좌 고객들은 송금 수수료 없이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뉴욕주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무료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고객 1 인당 최대 1000달러이며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은행 측은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프라미스원은행 둘루스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