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 금리 정기적금 프로모션…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다짐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킴)의 스와니 지점이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26일 문을 연 스와니 지점은 한 해 동안 스와니 한인 커뮤니티의 금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왔다.
은행 측은 28일 “스와니 H마트 인근에 위치한 스와니 지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를 강화해왔다”면서 “지점 운영은 1997년 한국 외환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해 2018년부터 프라미스원 은행에서 근무한 베테랑 뱅커 서한나 지점장이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혜리 부행장은 “스와니 지점을 향한 고객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부터 2주간 자동이체 가입 시 연 4.00%의 금리를 제공하는 12개월 정기적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한나 지점장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친절하고 정확한 금융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프라미스원 은행 스와니 지점은 예금, 대출,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주소: 2800 Lawrenceville-Suwanee Rd. Suite #100, Suwanee, GA 30024
◇문의: 678-892-7030 (지점장 서한나)
이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