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베이사이드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
24일엔 주주초청 골프대회…챔피언에 이성은씨
조지아주 둘루스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 이사장 조상진)이 뉴욕에 본격 진출했다.
은행은 지난 26일 퀸즈에서 베이사이드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지점은 지난 7월 소프트 오픈해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날 풀서비스 브랜치로 공식 데뷔했다. 행사에는 조 이사장과 김 행장 등 은행 관계자와 커뮤니티 정치, 경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은행은 지난 24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클럽에서 연례 주주 초청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챔피언은 이성은씨가 차지했으며 이철승 이은미씨가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주열 이은경씨 장타상은 키스 김 노난희씨, 근접상은 차중진 쥬디 김씨, 이글 상은 주디 김 소냐 전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