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공연

강신범(왼쪽), 트로이 표 WNB 팩토리 공동대표.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지난 5일 애틀랜타 우드러프 아츠센터에서 공연을 갖고 한인 관객들을 만났다.

포레스텔라는 이날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곡으로 2시간 동안 무대를 꾸몄다. 애틀랜타한인회 주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가 주관한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참석했다.

행사는 WNB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표), 진훈회계법인(대표 윤철진),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김), 배너앤프린트(대표 김기숙), 기아 등이 후원했다.

베이스 고우림과 테너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숲을 뜻하는 영어 포레스트와 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스텔라를 합성한 것으로 ‘숲별’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상연 대표기자

포레스텔라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