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20대 한국 대선, 꼭 투표하세요”

애틀랜타총영사관, 10일부터 재외선거 등록 접수

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청 접수가 10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이날 한인 미디어를 초청해 등록을 독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승완 선거영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둘루스 H마트에서 열린 접수행사에서 “재외선거 참여를 통해 소중한 참정권을 꼭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현장 접수를 위해 다른 장소도 물색하는 등 등록 독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2022년 1월 8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전 10시~오후 5시) 둘루스 H마트(2550 Pleasant Hill Rd # 300, Duluth)와 메가마트(2106 Pleasant Hill Rd, Duluth)에서 대면 등록을 접수한다.

또한 17일(일) 애틀랜타 섬기는교회(1724 Atkinson Rd NW, Lawrenceville), 24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2534 Duluth Hwy, Duluth), 31일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2249 Duluth Hwy, Duluth)에서 각각 오전 9시 ~오후1시30분 등록을 접수한다.

이상연 대표기자

재외선거 접수 모습.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