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 최대 규모 신축 주택 주인공은?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 인근에 1200에이커 부지 매입해 건축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럭셔리 시설에 제트기 격납고까지

미국 이부 해리 왕자 부부에 개인 제트기, LA저택 빌려주기도

애틀랜타 출신의 억만장자 영화제작자 타일러 페리가 자신의 애틀랜타 영화 스튜디오 인근에 초호화 저택을 신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위치한 1200에이커 넓이의 부지에 지어지는 신축 주택은 실내 면적만 3만5000스퀘어피트에 이르고 개인 제트기를 위한 활주로와 격납고까지 지어지고 있다.

페리는 지난 2018년 해당 부지를 매입한뒤 직접 건축에 관여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설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페리의 대저택은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 웅장한 조경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한편 페리는 올해초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해리왕자 부부를 위해 자신의 LA맨션을 빌려주고 왕자 부부의 이동을 위해 자신의 개인 제트기까지 제공했다. 해리왕자가 사용했던 제트기는 새로 지어지는 애틀랜타 대저택 격납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Credit TMZ & BACKGRID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Credit TMZ & BACKGRID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Credit TMZ & BACKGRID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Credit TMZ & BACKGRID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Credit TMZ & BACK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