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연방 이민국(USCIS) 오피스들이 문을 열면서 그동안 연기됐던 시민권 선서식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이민국은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선서식 인원을 예전보다 축소하고 행사장 내 6피트 거리두기를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 또한 종이 팸플릿을 최소화하고 동영상 시청도 생략하는 등 행사시간도 단축했다.
사진은 11일 오전 워싱턴DC 오피스에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 모습. 조셉 에들로우 이민국 부국장이 직접 선서식을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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