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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 해단식

“역대 최대 성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마무리를 알리는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5월 31일(토)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2층 매그놀리아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해단식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조직위원,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향후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이영주, 최연철 공동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와 VIP 소개에 이어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대회 주최기관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직위원장 노상일, 운영본부장 한오동, 공동대회장 김백규, 김미경 등이 차례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축사 영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애틀랜타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조지아주 하원의원 맷 리브스(Matt Reeves)도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노상일 조직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대회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와 미주한인사회가 하나 되어 만든 공동의 성취”라며 “이후에도 경제교류와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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