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박윤주 총영사, 장애 체육인 격려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10일 낮 12시 스와니 한식당 아리랑 K에서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관계자와 장애 체육인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동남부 지역을 대표해 지난달 열린 울산 전국장애인체전과 이달초 열린 제주 스폐셜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 총영사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회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천경태 회장은 “내년 2023년 장애인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는데 많은 장애인선수들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오찬 행사후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