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카운티, “업소당 최대 1만불 지원”

연방기금 1차 비즈니스 지원 오는 19일까지 접수

포사이스카운티 저우가 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카운티내 스몰비즈니스들에게 무상으로 최대 1만달러를 지원한다.

카운티는 5일 연방정부가 경기부양안(CARES)에 따라 지원한 기금을 스몰비즈니스 지원에 사용하기로 하고 1차 지원금 100만달러의 수혜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9일 접수가 종료되며 직원 숫자에 따라 2000~1만달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청서는 관련 홈페이지(링크)에서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지난 3월1일 기준 포사이스카운티에서 창업한지 1년이 넘은 업소로 코로나19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와 독립계약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https://www.forsythcountycar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