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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스트로 깔아드릴게요”…봄철 조경 사기 주의보

paul 3 months ago (Last updated: 3 months ago) 1 minute read

작업 끝난 뒤  수백달러 추가 청구…방문 판매 사기 급증

조지아주 캐럴카운티 셰리프국이 봄철을 앞두고 조경 관련 방문 판매 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6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이 사기의 수법은 간단하다. 낯선 사람이 집 앞에 나타나 파인 스트로(pine straw·솔잎 멀칭재)를 베일당 5달러처럼 싼 가격에 깔아주겠다고 제안한다.

작업을 빠르게 마친 뒤 “예상보다 재료가 훨씬 많이 들었다”며 처음과 전혀 다른 금액을 청구한다. 작업 결과물이 그럴싸해 보여도 사실은 재료량을 속이고 부풀린 금액을 요구하는 사기다.

셰리프국은 이런 유형의 사기가 조경 수요가 높아지는 봄·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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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국과 조지아주 검찰총장 소비자보호국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낯선 사람이 찾아와 조경 서비스를 제안하면 우선 거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불가피하게 서비스를 받으려면 작업 시작 전에 반드시 서면 견적서를 받아야 한다.

▷작업 범위, 재료 수량, 최종 가격이 명확히 명시돼 있어야 한다.

▷업체명과 담당자 이름, 연락처, 웹사이트를 확인하고 조지아 주 국무장관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등록 여부를, 더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org)에서 소비자 불만 신고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지역에서 판매 허가증을 요구한다면 허가증도 요청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변 이웃이나 지인의 추천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다.

▷사기 피해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접촉이 있었다면 셰리프국에 신고하면 된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파인 스트로 설치 모습./Atlanta K Media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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