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파산 위기 영화관 체인 실적 증가 눈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AMC의 1∼3월 매출이 7억8570만달러(1조39억 원)를 기록해 작년 동기(1억4830만달러)보다 5배 이상으로 늘었고 월가 예상치(7억4340만 달러)도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적자 규모는 5억6천690만 달러(7246억 원)에서 3억3천740만 달러(4313억 원)로 줄었다. 로이터통신은 “AMC가 코로나 대유행 시기 가장 큰 피해 기업 중 하나였으나 ‘배트맨’ 등 신작 개봉으로 영화관에 관객이 몰리면서 부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덤 애런 AMC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분기 실적은 2년 만에 가장 강력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최근 개봉한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영화관의 매력을 의심했던 모든 사람에게 다시 한번 말한다. 관객이 영화관에서 전에 본 적이 없던 수준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시기 대표적인 ‘밈 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들이 몰린 주식) 중 하나였던 AMC는 급락한 미국 주식 시장 속에서도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5% 올랐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