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뉴난 토네이도 현장서 만나…검사결과는 ‘음성’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주지사 오피스는 29일 “켐프 주지사는 지난 27일 토네이도 피해를 당한 뉴난시를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했다”면서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주의를 위해 자가격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26일 딸과 함께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도 했다. 켐프 주지사가 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한 것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