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 30022 전국 6위…존스크릭 30097도 35위 올라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부 우편번호 지역이 미국에서 부모 스트레스가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정신건강 치료기관 ‘A Mission for Michael’이 발표한 새 조사에서 알파레타, 피치트리시티, 존스크릭 등 조지아 3개 ZIP 코드가 전국 상위권에 포함됐다.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국 부모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에는 보육비, 식료품 비용, 직장 업무 부담, 수면 부족, 자녀 교육 압박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알파레타 30022 ZIP 코드는 전국 6위에 올랐다. 연구진은 바쁜 가족 일정과 높은 활동량이 이 지역 부모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피치트리시티 30269 ZIP 코드는 전국 26위를 기록했다. 존스크릭 30097 ZIP 코드는 전국 35위에 올랐다.
연구진은 이들 지역 부모들이 자녀 교육과 활동, 직장 업무, 가정생활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활동적인 생활 방식, 제한된 휴식 시간, 높은 교육 기대치가 부모 스트레스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혔다.
알파레타와 존스크릭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한인 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방과후 활동, 경쟁적인 교육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부모 스트레스가 단순한 피로를 넘어 가족 전체의 정신건강과 생활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자녀 교육과 활동 관리가 중요하더라도 부모의 휴식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