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4~8인치 강수량 예상…토네이도 위험도
귀넷과 풀턴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19~20일 이틀간 폭우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은 “걸프만으로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조지아 북부 지역에 지역별로 4~8인치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면서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귀넷과 풀턴 등 애틀랜타 일대 대부분의 카운티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폭풍우는 19일 밤 조지아에 본격적인 영향을 준뒤 20일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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