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연방상원 후보, 음성판정

아내 확진으로 자가격리…아내도 회복중

아내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존 오소프 민주당 연방상원 후보(조지아)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소프 후보는 27일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알리샤도 괜찮다. 오늘 알리샤는 온라인 진료를 통해 환자들과 상담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소프 후보의 아내인 알리샤 크레이머 박사는 에모리 의대 산부인과 레지던트이다.

오소프 후보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현직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공화)과 맞대결을 펼친다.

존 오소프 후보 부부/Jon Ossoff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