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큐어넌’ 의원, 바이든 탄핵안 제출

매저리 테일러 그린 “외국 정부와 결탁…권력남용”

음모론인 큐어넌을 지지하는 연방하원의원 매저리 테일러 그린(조지아)이 21일 오후 6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린은 “바이든은 부통령 재임당시 외국정부로부터 뇌물을 받은 아들 헌터 바이든을 통해 각종 범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권력을 남용했다”고 탄핵 이유를 설명했다.

그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탄핵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후원을 기다린다”면서 “7500만 미국인(트럼프에 투표한 사람들)이 일어설 시기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린의 보도자료/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