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5에이커 확보…연구·혁신지구 확장 기반 마련
조지아텍이 코카콜라 본사 인근 부지를 매입해 캠퍼스 확장에 나선다.
조지아텍은 15일 코카콜라로부터 미드타운 노스애비뉴 인근 약 5에이커 규모 부지를 3130만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코카콜라 본사 북쪽에 위치하며, 조지아텍 보비 도드 스타디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사무용 건물과 약 2에이커 규모 공원이 포함돼 있으며 최근에는 대부분 비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텍은 이번 부지를 향후 캠퍼스 개발 계획과 연계해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예술·엔터테인먼트 중심 혁신지구인 ‘크리에이티브 쿼터(Creative Quarter)’와 연결되는 핵심 공간으로 검토되고 있다.
대학 측은 학생 수 증가와 연구 활동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지아텍은 2025년 가을 기준 재학생 수가 5만6715명으로 2년 전보다 약 18% 증가했다.
코카콜라는 해당 부지를 1988년부터 보유해왔으며, 더 이상 기업 캠퍼스로 활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매각을 추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애틀랜타 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지아텍은 매입 완료 이후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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