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직계 가족 상대 첫 조사…비공개 화상으로 진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5일 연방 하원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8시간 동안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의회 난입 사건과 관련해 증언했다고 AP,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방카 전 보좌관은 화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사건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백악관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고 베니 톰슨 특위 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톰슨 위원장은 “말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답변을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어 이번 증언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시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선거 결과를 인증하지 말 것을 요구했던 전화 통화를 포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건 당시 한 일을 진술해달라고 요구했다.
특위는 최근 이방카 전 보좌관의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부터도 화상으로 6시간 이상 증언을 청취했다.
특위는 그동안 800명 이상을 면담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만들어 수개월 이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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