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나전 단체응원 오세요”

애틀랜타한인회관서 28일 오전 8시 개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이 가나와 벌이는 예선 2차전 단체응원 행사가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8일(월) 오전 8시 열리며 3차전인 포르투갈전 응원은 12월 2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체육회는 참가자들에게 도넛과 커피, 물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경기당 선착순 300명에게는 월드컵 티셔츠를 지급한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8시 열린 우루과이전 응원행사에는 한인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상연 대표기자

24일 열린 우루과이전 단체응원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