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30세 여성, 아동성착취-포르노 유포 혐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인 틱톡(TikTok) 인플루언서언 조지아주 여성이 동영상 제작을 위해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 매체인 뉴난 타임스-헤럴드와 WTVM-TV에 따르면 파이크 카운티 경찰은 지난 28일 한 수영장에서 2명의 어린 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일부러 노출한 혐의로 카일리 스트릭랜드(30)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트릭랜드는 틱톡 라이브 중계를 하면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당 동영상을 본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되자 수사에 나서 라그란지에 거추하는 스트릭랜드를 검거했다.
팔로워가 26만명 이상인 스트릭랜드는 조지아주에서 중범죄에 해당하는 아동성착취와 전자 포르노 유포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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