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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말 첫눈 가능성…강추위 ‘딥 프리즈’ 경고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토요일 새벽 눈 확률↑…65시간 이상 영하권 지속, 결빙·동파 우려

메트로 애틀랜타와 북부 조지아 지역에 이번 주말 눈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예보됐다.

폭스 5 애틀랜타 스톰팀은 31일부터 2월 3일까지 65시간 이상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며 수도관 동파와 도로 결빙 위험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눈은 토요일 새벽부터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중부·동부 조지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북부 산악 지역에서는 금요일 밤부터 일부 강설이 시작될 수 있으며, 본격적인 강설은 토요일 오전 5시 전후 시작돼 같은 날 밤 9시쯤 남동부 방향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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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설의 변수는 극심한 저온이다.

기온이 20도대 초중반에서 강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눈이 내리는 즉시 도로와 지면에 쌓일 가능성이 높다.

방송 기상팀은 “적은 강수량이라도 낮은 기온에서는 눈이 더 많이 쌓일 수 있다”며 이동 자제와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적설량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기상팀은 “기온이 낮을수록 같은 강수량에서도 적설이 늘어날 수 있어 현재로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당국은 수도관 보온, 외부 수도 차단, 실내 난방 유지, 장거리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이번 한파가 수많은 동파 사태를  일으켰던 2022년 크리스마스 한파와 유사한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기자 사진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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