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화물기 이용많은 앵커리지 1위
수년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온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올해 상반기에는 의외의 복병에 이러한 영예를 빼앗겼다.
CNN에 따르면 5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은 바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하루 744편의 항공편으로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579건과 애틀랜타 공항의 529건을 큰 차이로 제쳤다.
물론 이같은 숫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공항들의 취항편이 90% 이상 감소하면서 나온 결과로 상대적으로 화물기의 경유가 많은 앵커리지 공항이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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