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파크서 1시간 만에 범행…경찰, 용의자 추적
애틀랜타 경찰이 그랜트파크 지역에서 단 1시간 동안 차량 139대를 연쇄적으로 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2월 7일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세인트폴 애비뉴 SE 319번지 일대에 출동했다. 현장에 있던 여러 차량 소유자들은 창문 파손과 차량 내 물품 절도 피해를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이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조직적인 범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용의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보를 가진 주민들에게 애틀랜타 경찰 또는 크라임스톱퍼스(404-577-8477)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용의자 검거로 이어지는 정보에는 5000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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