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종 품목, 7일간 진행…인기 제품 ‘착한 가격’ 유지
애틀랜타 대표 한인 식품점 아씨마켓이 여름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대(大) 7일장’을 준비한다.
약 300여 종의 신선식품과 그로서리를 아직 인상되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정육부에서는 △양념갈비(LB $10.99) △양념소불고기(LB $7.69) △LA갈비 패밀리팩(LB $10.99) △냉동삼겹살 패밀리팩(LB $4.49) 등 가격 인상 없이 판매한다.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이천쌀(15LB $11.99) △신라면(16입 $14.99) △가도야 참기름(56oz $17.99, 1인 2개 제한) △CJ 두루두루 만두(64oz $15.99) △서천재래김(BOX $10.99) △광동 비타500(BOX $4.99) 등 다양한 품목이 세일 대상이다.
또한 △부채표 까스활명수(BOX $5.99) △아씨 순창항아리 태양초 찰고추장(37LB 캔 $52.00) △샘표 간장(5GAL $42.99) △아씨 안전연료(BOX $27.00) 등 대용량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정경섭 지점장은 “이번 ‘대(大) 7일장’은 총 300여 종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이 포함돼 있으며, 여름철 필수 먹거리부터 대용량 생필품까지 폭넓게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