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세 쌍둥이 자매 “임신과 함께”

베트남계 자매, 7월-8월-11월에 각각 출산 계획

각각 4분 간격으로 태어난 아시아계 세 쌍둥이 자매가 임신도 비슷한 시기에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방송인 KCAL9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지나와 니나, 빅토리아 트랜(35세) 자매는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해 오는 7월과 8월, 11월에 각각 자녀를 출산할 예정이다.

큰 언니인 지나 트랜은 딸을 임신했으며 언니보다 4분 늦게 태어난 둘째 니나는 아들을 가졌다. 니나보다 4분 늦게 태어난 막내 빅토리아는 딸을 임신했으며 출산은 가장 빠른 7월 중순에 할 예정이다.

3 자매의 아기들은 모두 같은 산부인과 의사인 대니얼 스턴펠드 박사가 받게 되면 출산 병원도 라구아나 힐스의 메모리얼 케어 새들벡 메디컬 센터를 이용한다.

세 쌍둥이 자매/KCAL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