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귀넷 한인여성 찾습니다

70세 남 순씨, 9일째 행방 묘연

귀넷카운티 경찰은 25일 “지난 16일 실종된 남 순(70. 여)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 달다”고 당부했다.

남씨는 릴번 디킨스 로드의 자택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9일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남씨는 정신질환은 앓고 있지 않지만 고혈압과 당뇨 등의 지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를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집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씨는 5피트4인치의 키에 몸무게는 115파운드 가량이다. 신고전화 770-513-5700